
토피카, 캔자스 — '세이프 키즈 캔자스'와 토피카 동물원이 함께 '세이프 키즈의 날' 행사를 토피카 동물원에서 5월 3일 토요일에 개최합니다.
'세이프 키즈 캔자스'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세이프 키즈의 날'은 매년 어린이와 보호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을 가르치는 행사로, 올해의 주제는 "자연을 탐험하자"입니다.
로라 켈리 캔자스 주지사는 5월을 세이프 키즈의 달로 선포했으며, 이는 어린이 부상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모들에게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는 캠페인입니다.
"야외 활동은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모두 유익하며, 친구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올해는 캔자스에 있는 자연의 모든 경이로움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탐험할 수 있도록 가족들에게 격려하고 있습니다."— 세리 세이지, 세이프 키즈 캔자스 주 코디네이터
'세이프 키즈의 날'에는 임시 문신 부스와 함께 Happy Faces Entertainment, Kansas Ballet Academy, Topeka Cello Collective가 제공하는 오락과 게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부모님을 위한 상호작용 교육과 자원도 제공되며, 동물원 탐험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25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동물원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무료 자전거 헬멧도 제공됩니다. 자녀에게 맞는 헬멧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훈련된 자원봉사자들이 착용을 도와줄 예정이며, 헬멧은 재고와 사이즈가 있는 한 제공됩니다. 자녀가 헬멧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물원에 참석해야 합니다.
또한, State Farm는 자전거 안전과 자동차 탑승자 보호를 위한 기부금을 세이프 키즈 캔자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세이프 키즈의 날' 행사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동물원 입장 요금은 정상 요금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