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사스 최고 날씨시즌인 여름 가족과 함께 당일로 다녀올수 있는 나들이 장소를 소개합니다.
지리특성상 Kansas City랑 인접하기 때문에 Kansas City의 Zoo 또는
캔사스시티 동물원(Kansas City Zoo)
동물원 티켓비용이 Topeka Zoo보다는 3배정도 비싸지만 타는기구나 면적면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동물및 기구를 타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며
공원 곳곳에 놀이터및 테이블이 있어서 나들이 소풍점심을 해결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Tuxedo Grill/Safari Snacks 이있는데 주로 Safari Snack에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티켓팅후에 Lobby에서 Year음료를 25$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슬러시나 탄산등을 계속해서 채울수 있지만 물통 재질이 약해서 세척기에 돌리시면 녹습니다.
손으로 세척하시고 동물원 갈때만 가져가셔서 2회정도 받으셔서 아이들 물통에 나눠 담으시면 됩니다.
오버랜트 파크 주민이라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동물원이 부담이 되신다면 농장을 강추드립니다. 생일파티 하기도 좋고, 가격도 혜자여서 가족나들이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농장체험이 다양해서 아이들 키우시는 맘들사이에 핫플레이스 입니다.
디애나 로즈 어린이 농장 (Deanna Rose Children’s Farmstead)
250마리 이상의 동물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있는 농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농장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염소 우유 먹이주기, 낚시, 광물 채굴, 페달 트랙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3세 이상 $5이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2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City of Overland Park, Kansas
Elementary School Field Trip 당골장소입니다.
아이들에겐 식상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의 가이드을 받는 마음으로 방문한다면 괜찮은 장소입니다.
봄3월~5월초 이나 가을 10월 나들이 추천장소입니다. Tulip 농장이 3월~4월쯤 근처에 있긴 하지만 저렴한 비용에
꽃구경하길 원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오버랜드팍 수목원 및 식물원 (Overland Park Arboretum & Botanical Gardens)
300에이커 규모의 자연 공간으로, 다양한 정원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발견 정원'과 미니어처 기차가 운행되는 '기차 정원'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스트랭 파크 (Strang Park)보다는
요즘핫한 스포츠파크입니다.(Bulhawksports Park)
최근에 완공된후에 핫한 장소입니다. 아직 운영이 체계적이진 않지만 농구장/볼링장/아이스하키장/오락시설/편의시설등
최신식으로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 놀이카드 20$정도 충천해주고 부모님들 쉬기에는 딱좋은 장소라 할수 있겠습니다.
골프장코스및 상설매장 레스토랑가등도 추가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서 부모와 아이들 모두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농구코트 8개 아이스하키 볼링장 농구전문 경기장등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Kansas Fam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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